게임 장비 제조업체이자 콘텐츠 제공업체인 인터내셔널 게임 테크놀로지(IGT)는 화요일 2024년 3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5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3분기는 IGT의 게임 및 디지털 비즈니스 실적이 "영업 중단으로 분류"된 첫 번째 보고 기간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 그룹은 세 가지 주요 세그먼트를 운영합니다: 글로벌 복권, 글로벌 게임, 그리고 온라인 콘텐츠 부문인 플레이디지털.

IGT는 게임 및 디지털 사업을 사모펀드 회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의 계열사가 관리하는 펀드에 40억 5천만 달러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IGT 게임 및 디지털 비즈니스의 매각이 완료되면 현재 IGT는 새로운 이름과 티커 심볼로 '순수 플레이 복권 회사'가 됩니다.

아폴로와 연계된 펀드는 게임 기술 공급업체인 에버리 홀딩스를 동시에 인수하여 주당 14.25달러의 현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거래는 2025년 3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자, 과세, 감가상각 및 상각 전 3분기 조정 순이익(EBITDA)은 2억 6,4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4%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조정 EBITDA 마진은 44.9%로, "순수 플레이 복권 사업의 매력적인 수익 프로필을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3분기의 조정 EBITDA 마진인 46.4%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 회사는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1억 1,0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1억 6,300만 달러에 비해 "주로 일반, 행정 및 운영 활동 최적화에 중점을 둔 [다년간의] 프로그램과 관련된 3,8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에 힘입은 것"입니다.

화요일 발표는 IGT의 최고 경영자 빈스 사두스키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3분기 및 올해 실적은 규모, 매력적인 마진 구조, 강력한 현금 창출로 특징지어지는 비즈니스 모델의 강점과 회복력을 강조합니다."

CEO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첫 9개월 동안 이탈리아의 꾸준한 [로또] 성장과 미국의 3분기 트렌드 개선에 힘입어 19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리는 더 날씬하고 집중력 있는 글로벌 복권 순수 플레이로 전환하고 매력적인 업계 역학을 활용하여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룹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맥스 치아라는 준비된 발언에서 "첫 9개월 동안 지속적인 현금 흐름 창출은 주로 지속적인 운영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인 성장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면서 조직 규모를 조정하기 위한 비용 최적화 이니셔티브를 시작함으로써 IGT의 가치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으로 향상됩니다."라고 키아라는 덧붙였습니다.

이 회사는 3분기에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이 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9,4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IGT 이사회는 12월 10일에 보통주 1주당 0.20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9월에 IGT는 자회사를 통해 2030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5억 유로(현재 5억 3,130만 달러)의 선순위 담보 채권을 발행했습니다. 이 수익금은 2025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그룹의 6.5% 선순위 담보 채권을 상환하고, 관련 수수료와 비용을 지불하며, 일반적인 기업 목적을 충당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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